센터소식
| 원주시, 도내 최초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구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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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원주시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최초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전용 스튜디어를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 소상공인종합정보센터 내에 들어선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는 푸드스튜디오와 브티스튜디어, 대기실 등으로 구성됐다. 전문 촬영·편집 장비를 갖췄다. 이 곳에서는 실시간 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고 온라인용 상품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은 물론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스튜디오 현판식에 이어 이튿날까지 개관기념으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캠프'를 운영한다.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온라인 판매를 위한 상품 촬영, 소상공인 프리마켓(크리스 마켓) 등이 마련된다. 원강수 시장은 "수도권에 집중된 라이브커머스 인프라를 원주에 조성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시장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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