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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 대상자 모집…33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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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원주시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모두 33개 업체를 모집해 3회에 걸쳐 분야별 전문가를 활용한 1대 1 맞춤형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 지원 분야는 경영·디자인, 창업·사업화, 법률·기술 등이다. 대상은 사업자등록증상 원주에 사업장을 두고 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은 상시근로자 수 10명 미만, 그 외 업종은 상시근로자 수 5명 미만인 소상공인이다.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은 원주시 소상공인종합정보센터에서 지난해부터 경영 애로 등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한 신규사업이다. 지난해 21개 업체를 컨설팅 지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소상공인들이 처한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종합정보센터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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