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기상도
작성일 2017.11.02
조회수 392
2017년 3분기 원주시 부동산 기상도 공개 | |
작성자 | 지적부동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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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주시의 2017년 3분기 부동산 거래 동향은 관설동, 부론면 지역이 감소한 반면 지정면의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지난 1~2분기가 평균거래량에 미달한 것과 달리, 3분기는 분기별 평균거래량 대비 23.8%가 증가하여 거래활발 상태인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2) 평균거래량 대비 증감률은 지정면이 122.9% 증가로 가장 큰 증가추세를 보였고, 반곡동(49.1%), 신림면(44.7%)에서 증가한 반면, 가현동(65.7%), 관설동(62.0%)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3) 읍·면·동별 거래비중은 지정면이 2,883건 거래되어 30.7%로 가장 높았고, 반곡동 16.5%, 문막읍 6.0%, 단계동 5.5%순이었습니다. 4) 종합적인 읍면동별 부동산 기상도에서 가장 높은 증감률을 보인 지정면은 원주기업도시 지역으로, 최근 신규아파트 공급으로 인하여 주로 분양권 거래비중이 높아 거래과열현상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거래급등지역으로 분류 및 과열주의보가 발령 되었습니다. 이 외 지역은 거래활발 5곳, 거래원활 5곳, 거래보통 4곳, 거래침체 10곳으로 분석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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