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기상도
작성일 2018.10.18
조회수 348
2018년 3분기 원주시 부동산 기상도 공개 | |
작성자 | 지적부동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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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3분기 원주시 부동산기상도를 붙임과 같이 공개합니다.
∘ 2018년 3분기 부동산 거래량은 5,814건으로 최근 3년간 분기별 평균거래량(7,768건)과 비교하여 25.2% 감소하였고 작년 3분기 이후 4분기 연속 감소하여 거래 침체에 해당한다. ∘ 분기별 평균거래량 대비 증감률은 부론면이 21.1%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고, 이어 문막읍(16.2%증가), 지정면(14.0%증가) 순으로 증가하고, 반곡동(72.8%감소), 원·인동(62.6%감소), 무실동(60.4%감소)은 감소하였다. ∘ 읍·면·동별 거래비중은 지정면이 1,844건 거래되어 31.7%로 거래량이 가장 많았고, 문막읍 620건(10.7%), 단계동 392건(6.7%) 순이었다. ∘ 종합적인 읍면동별 부동산 기상도는 거래활발 3곳, 거래원활 3곳, 거래보통 2곳, 거래침체 17곳으로 분석되었다. □ 25개 읍·면·동 지역 중 부론면을 비롯한 4개 지역이 증가하였고, 나머지 21개 지역은 분기 평균 거래량과 비교하여 이번 분기 거래량이 감소하였다. □ 지난 해 3분기 최다 거래량(9,388건)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4분기 연속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분기 거래량은 지난 2014년 3분기 거래량(6,158건)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 이러한 감소 추세는 최근 몇 년간 쏟아지던 혁신도시 아파트 공급이 마무리 되었고, 기업도시 내 신규아파트 공급물량이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과열된 투기 방지 및 집값 안정화를 목표로 계속되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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