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김현국(金顯國) | |
활동분야 | 항일의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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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강원 원주 |
출생년월일 | 1854 |
사망년월일 | 1909. 6 |
원주·횡성(橫城)·홍천(洪川) 각지에서 활동하면서 1907년 7월 6일경 부하 70여명을 인솔하고 여주군(驪州郡) 우편취급소를 습격하여 군자금을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하였다. 그후 1908년 4월 20일에는 한상열(韓相說)·금기철(琴基哲) 외 수명과 함께 횡성(橫城)의 일본군수비대를 습격하였고 같은 해 9월 8일에는 부하 33명과 함께 신림(神林) 헌병분견소를 습격하였다.
또한 같은 달 30일경에는 횡성군 북면 냉리(冷里)에서 일본헌병대와, 10월 24일에는 횡성군 둔내면(屯內面) 영랑리(永浪里)에서 일본군과 각각 교전하였다. 그러다가 12월 14일 횡성군 정곡면(正谷面)에서 일본헌병에게 저항하여 도주하고 난 후 강원도·경기도 각지에서 일본군수비대 및 일본경찰과 교전하다가 피체되었다. 그후 1909년 6월 8일 경성지방재판소에서 소위 내란죄로 교수형을 언도받고 항고하였으나 1909년 5월 20일 경성공소원과 동년 6월 5일 고등법원에서 각각 기각, 교수형이 확정되어 순국하였다.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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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자료 |
註·明治百年史叢書(金正明) 第1卷 250面 ·韓國獨立運動史(文一民) 28·36面 ·獨立運動史資料集(國家報勳處) 第3輯 599面 ·獨立運動史資料集(國家報勳處) 別集 第1輯 235·257∼260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