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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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11월 여행가는 달 ‘치악산 성황림’ 한정 개방 | |
담당부서 | 관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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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033-737-5122 |
□ 원주시는 한국관광공사가 가을철 국내 여행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11월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에 맞춰 숨은 관광지 ‘치악산 성황림’ 한정 개방행사를 진행한다.
□ 천연기념물 제93호인 성황림은 90여 종의 나무 1,500여 그루를 비롯해 70여 종의 작은 나무와 노루귀, 복수초 등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는 온대지방 대표 낙엽수림이다. □ 조선시대 말기부터 마을의 수호신을 모시던 서낭당이 자리 잡고 있으며, 생태·학술적 가치가 높아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기에 이번 한정 개방행사는 더욱 뜻깊다. □ 11월 2일(토)과 16일(토) 오후 2시 성황림 체험마을에서 출발하며, 트랙터 마차 체험, 숲 해설, 싱잉볼·핸드팬 연주 등 웰니스 명상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 일자별로 선착순 30명씩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6,000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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