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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24.08.30 조회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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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 시민 호응 속 성공적 안착...개관 6개월 만에 이용객 8,000명 돌파
담당부서 경제진흥과
문의전화 033-737-2952
□ 지난 3월 개관한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은 다양한 경제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연령대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은 시민들의 경제적 성장을 위한 맞춤형 경제교육과 정보를 제공하고 아동·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 가치관 함양을 위해 전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설치한 경제교육관이다.

□ 교육관은 전문기관인 (재)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에 운영을 민간위탁하여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경제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족이 함께하는 ‘1박 2일 경제캠프’와 경제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VR 미래직업체험교육’은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특히 관내 교육기관으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어린이 경제교육프로그램’은 물밀듯이 쏟아지는 신청 문의로 인해 이를 충족하고자 자율적 시설 이용 프로그램인 ‘경제놀이교실’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 또한 기본강좌 외에도 각계각층 교육수요자의 요청으로 신규 강좌를 개설하여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그 시작으로 발달장애인 대상 ‘생활경제기초’, 농업인 대상 ‘선진농업경제’, 청년소상공인 대상 ‘세무·노무’ 과정 등을 진행했다.

□ 이 외에도 관내 금융기관인 원주신협(이사장 김영호)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경제교육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영유아 대상 금융경제 교육과 금융체험 프로그램(교육관 1층 키즈뱅크)을 제공하고 있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제교육의 모범이 되고 있다.

□ 올해 상반기 교육관 시설 이용자 수는 월평균 1,300여 명으로 이전시설 대비 교육생 수는 5배, 문화공간 방문객 수는 9배 증가하였으며, 하반기 교육프로그램 확장으로 이용자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 하반기 신규사업으로 경제교육 교재 및 교구 제작 사업,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로 배우는 경제교육’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교육관 1층에 VR 미래직업체험존을 조성하고 4IR(4차산업혁명) AI 등 미래환경에 대응한 경제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은 앞으로도 경제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사회 및 관련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최신 경제 트렌드를 분석하여 미래지향적인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최초라는 타이틀을 넘어 전국의 모범이 되는 경제교육관으로 기반을 확립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편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은 이전에 수익사업으로 쓰이던 공간을 시민들이 언제든 방문하여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하여, 주말·공휴일에도 교육관을 방문하는 시민들로 인근 카페와 음식점들이 활기를 띠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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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