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원주시 단구동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임형곤, 부녀회장 우명옥）는 지난 10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전개했다.

□ 오전 일찍부터 모인 새마을회원들은 배추겉절이, 고추장 제육볶음, 멸치볶음 등 사랑을 담은 반찬을 조리하여 독거노인 가구를 비롯한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였다.

□ 임형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반찬 나눔 봉사를 통하여 매달 취약계층 이웃분들께 온기를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 우명옥 새마을부녀회장은“무덥고 습한 여름 날씨로 인해 지쳐가는 심신에 활력을 불어 넣어드릴 수 있는 든든한 반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언제나 우리 주변의 이웃을 생각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단구동 새마을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