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원주시 원인동새마을부녀회（회장 윤영혜）는 지난 1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과 관내 경로당 6곳을 대상으로 감자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 이번 나눔은 희망나눔 새마을농장에서 직접 키우고 수확한 감자로, 직접 음식을 하기 어려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는 감자수제비와 감자샐러드를 만들어 전달하였고, 관내 경로당 6곳에는 찜과 반찬용 각각 10kg씩 총 120kg를 전달하였다.

□ 윤영혜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위한 농사 활동과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부녀회가 정성으로 키운 감자를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