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원주시 무실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윤일호）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은숙）는 지난 6월 27일 관내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투명페트병을 통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 이날 캠페인은 무실동 새마을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투명페트병을 재활용하는 요령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생활 속 지혜를 나누고 재활용을 돕기 위한 도구로 페트병 라벨제거기를 배부하였다.

□ 윤일호 새마을지도자 회장과 정은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지구온난화 문제가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합심하여 다양한 자원재순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한편 무실동 새마을회는 지난 2022년부터 자원순환업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모은 투명페트병을 공급하여 성금을 마련해 왔으며, 투명페트병을 모은 시민들에게 2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하는 시책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