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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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동 새마을회, ‘봉산천수호대’동행 협약식 체결 | |
담당부서 | 봉산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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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033-737-5872 |
□ 원주시 봉산동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신영환, 부녀회장 최인순)는 지난 19일 봉산동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2024년 좋은이웃만들기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봉산천수호대’ 동행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식에는 봉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정균), 통장협의회(회장 하일균),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봉걸), 자율방범대(대장 이성종), 민족통일협의회(회장 신향도) 5개 단체장과 새마을 회원 10여 명이 참석하여 자생단체장들의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되었다. □ 협약서에는 봉산천 비상하다[다시 날아 오르다]: 상상 그 이상[理想] 마을공동체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봉산천 수호대 활동을 적극 지원 ▲봉산천수호대로서 봉산천 꽃길 조성, 유해식물제거,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 ▲봉산천에 생명을 불어넣어 온 세대가 함께 공존하는 공간의 재탄생을 위해 모두가 함께 상호교류협력 할 것을 합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 최인순 봉산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봉산천으로 이어지는 봉산동의 지역특성을 살려 ‘봉산천수호대’가 오늘 중요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으며, 모두가 합심하여 봉산천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고 전했다. □ 한편, 봉산동새마을회는 5월 중순 국고보조사업 ‘새마을 지역공동체실현운동’인 「2024 좋은 이웃 만들기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6,000천 원을 지원받는다. □ 올해 10월 31일까지 온[溫]마을과 온[溫]세대가 지역적인 자연자원[봉산천]에 생명을 불어넣어 유의미한 공간의 재탄생을 위한 생명·모심·사랑 비상 프로젝트인 ‘봉산천 비상[다시 날아 오르다]: 상상 그 이상[理想]을 추진한다. □ 주요 내용은 ▲생태하천복원: 꽃길조성, 환경정화활동(EM흙공던지기, 유해식물제거, 줍깅) ▲세대돌봄: 경로당 어르신 Stay young 운동, 봉산성찬 ▲사랑나눔: 트리허그(나무뜨개옷입히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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