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회장 윤용호）는 오는 22일（토） 오후 4시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2024 남과 북이 하나되는 통일음악회’를 개최한다.

□ 적극적인 통일의식 고취와 시민 통일 공감대 조성을 위해 준비된 이번 음악회는 북한예술전문 임진강예술단 출연진의 북한가요‘반갑습니다.’ 합창을 시작으로 소해금 연주가 박성진, 가야금 연주가 한수애의 연주 등 다채로운 북한노래와 춤 공연이 진행된다.

□ 윤용호 협의회장은 “이번 통일음악회는 세미나, 토론회 등 어렵고 딱딱한 형식의 접근이 아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시민과 호흡하며 평화통일로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원주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