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원주시 중앙동 번영회（회장 김희준）는 지난 18일 원주행복지킴이에 기부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 원주행복지킴이는 비영리 민간복지시설로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랑의 전화 걸기를 운영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또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 및 매월 1회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등 소외된 어르신이 없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간의 공적을 인정받아 2018년 보건복지부장관상, 2020년 원주시자원봉사센터의 이달의 최우수 봉사 단체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 김희준 회장은 “어려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직 발굴되지 못한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께 더 나은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 한편 중앙동 번영회는 2018년부터 시민서로돕기 천사후원금 및 기탁금으로 총 4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많은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