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원주시 행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영아, 강순예）는 지난 24일 관내 업체인 신화텔레콤（대표 이지은）과 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했다.

□ 나눔가게는 지역의 각종 상점, 학원, 기업체 등이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 또는 서비스를 기부해 이웃을 돕는 나눔공동체를 실현하는 사업으로 행구동에서는 연안식당과 중식당 봉선루 2곳이 참여 중이다.

□ 이번 나눔가게 3호점‘신화텔레콤’은 올해 설 명절에도 백미（20kg） 8포를 후원했으며, 6월부터는 청소년이 있는 취약 가구에 매월 100,000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 강순예 민간위원장은“앞으로 나눔가게가 더 많이 생길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 장려와 함께 복지자원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영아 공공위원장은“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온정을 나눠주신 신화텔레콤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나눔을 통해 지역경제와 나눔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