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신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종훈）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연옥） 회원 20여 명은 지난 7일 신림힐링센터에서 어버이날 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 어버이날을 맞아 새마을회 회원들이 손수 삼계탕과 각종 반찬들을 만들었고, 정성껏 만든 음식들을 신림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 최연옥 새마을부녀회장은“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분들에게 맛있는 음식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삼계탕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신림면의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 주장한 신림면장은“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정이 넘치는 신림면 만들기에 앞장서주시는 새마을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