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24.04.23
조회수 204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범시민 추진단 출범식 | |
담당부서 | 체육과 |
---|---|
문의전화 | 033-737-2853 |
□ 원주시는 23일 동부 복합체육센터 공연장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원주시 유치를 위한 범시민 추진단 출범식’을 가졌다.
□ 추진단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이재용 원주시의장, 유종우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장과 5개 단체 회장 등으로 구성된 공동의장단, 대의원인 도·시의원, 원주시사회단체협의회 등 140개 시민단체로 이루어졌다. □ 이날 출범식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결의문 낭독에 이어 참가자 전원 ‘원주 유치 기원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 원강수 원주시장은 “범시민 추진단과 함께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국제스케이트장이 반드시 원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36만 원주시민의 염원이 담길 수 있도록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온라인 서명 운동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시는 조선왕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올 연말 철거되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의 대체 시설 유치 선정 공모를 위한 제안서를 지난 2월 7일 제출했다. □ 원주시는 현재 군 유휴부지인 ‘판부면 (구)1107야공단’부지를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