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24.04.15
조회수 136
원주시, 국가유산 활용 브랜드 사업 선정 | |
담당부서 | 역사박물관 |
---|---|
문의전화 | 033-737-2795 |
□ 문화재청 주관 「2024년 국가유산 활용 대표브랜드 사업」에 원주매지농악보존회 ‘원주매지농악과 생기복덕 생생문화유산 마을만들기’가 최종 선정되었다.
□ 「국가유산 활용 대표브랜드 사업」은 문화재청이 2008년부터 추진한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자생력 제고와 재도약 목적을 강조하기 위한 올해 신규 사업이다. □ 프로그램 우수성, 사업 추진 기반 등의 선정기준에 의거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객관적인 심사평가를 거쳐 최종 10건이 선정됐다. □‘원주매지농악과 생기복덕 생생문화유산 마을만들기’사업은 도 무형유산인 ‘원주매지농악’과 전수관을 거점으로 한 대표사업이다. □ 매년 다양한 공연과 회촌마을 이틀살기, 계절 장날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 또한, 원주시와 원주매지농악보존회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마을 주민 전체가 협조하여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에 14년 연속 선정, 문화재청 3회(‘16‧‘18‧‘21년)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대표 브랜드 사업선정으로 원주시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우수성 및 가치가 입증되었다.” 며, “지역대표 문화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여 고품격 문화유산 향유 기회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편, 「국가유산 활용 대표브랜드 사업」 선정 시 3개년간(‘25~‘27년) 매년 국비를 지원받으며, 통합브랜드 집중 홍보, 연계사업 추가 등의 체계적인 지원‧관리를 받게 된다. |
|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