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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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 | |
담당부서 | 건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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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033-737-3386 |
□ 원주시는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 원강수 원주시장은 4일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권영걸)를 방문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목조건축물의 중요성과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올해 목조건축물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주요 정책과제로 두고 세부 이행방안을 검토 중이며, 원주시 총괄계획가 유이화 건축사가 해당 분과의 담당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활용한 목구조는, 다량의 탄소를 배출하는 타 재료에 비해 탄소 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구조로서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 원강수 원주시장은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협력을 강화하여 목조건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원주시를 목조건축 선도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