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봉산동 새마을회（부녀회장 최인순, 지도자협의회장 신영환）는 지난 15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 이날 새마을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담근 장은 추후 숙성 과정을 거쳐 관내 취약계층에게 배달될 예정이다.

□ 최인순 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과 함께 담근 장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고 힘을 주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봉산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