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호저면새마을분회（협의회장 이병민, 부녀회장 변상춘） 회원 40명은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이번 활동은 호저면새마을분회가 원주농협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여 진행되었으며, 상토와 비료를 운반하며 혼자서 작업이 어려운 고령 농업인을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 이병민, 변상춘 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고령 농업인의 원활한 농업활동을 위해 다양한 일손돕기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며, “올해도 풍성한 가을 추수를 맞이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