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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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빅데이터 활용 위기가구 아동 발굴 나서 | |
담당부서 | 보육아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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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033-737-2773 |
□ 원주시는 효과적인 위기가구 아동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위하여 지난 23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읍면동 아동복지 담당자와 ‘e아동행복지원 담당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 e아동행복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44종의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복지서비스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되는 아동을 발굴하고, 해당 읍면동 아동 담당자가 사전·대면 조사를 진행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 분기마다 시행되며, 1년에 총 4회 대상 가구를 발굴한다. □ 원주시는 1차 222명의 아동을 조사하고 있으며, 3월 말까지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 또한, 26일부터 선제적으로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홍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위하여 꿈이룸 바우처를 미신청한 2017년생 아동들의 안전 확인을 위하여 ‘원주형 e아동 행복지원사업’을 진행한다. □ ‘꿈이룸 바우처’는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7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에게 체육·예능 분야의 학원을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제도로 올해 초등학교 입학 아동은 2017년생이 해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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