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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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국·도비 확보 총력전 돌입...목표액 ‘9,000억’ | |
담당부서 | 기획예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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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033-737-2153 |
- 2월 15일, 국·도비 확보 대책보고회 개최
- 지난해 역대급 국비 확보 이어, 올해도 역대 최다 국비 확보 목표 - 세종방문의 날 운영 및 지역구 국회의원, 도의원과 협력하여 대응 □ 원주시는 15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국·도비 확보 대책보고회’를 개최하며 2025년도 국·도비 확보 총력전에 나섰다 □ 원강수 원주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에서 발굴한 국·도비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예산 확보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시는 이날 2025년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역대 최다인 9,000억 원으로 수립하고 국·도비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 특히, ▲시장활성화구역 공영주차장 확충 ▲원주문막 일반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 구축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 ▲더아트강원 콤플렉스 건립 ▲원주천 학성지구 재해예방사업 ▲서부권역 광역교통망 확충 도로 확포장 ▲하수관로 정비 등 2025년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 이를 위해, 원주시는 지난해 역대급 국비 확보에 크게 기여한 ‘세종방문의 날’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지역구 국회의원·도의원과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예산편성 단계부터 국·도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의 삶을 더욱 행복하게 하고, 지역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지역구 국회의원과 도의원은 물론 지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목표한 국·도비를 반드시 확보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