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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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명 이상 방문한 원주 야외 아이스링크장...52일간 운영 마치고 성황리 폐장 | |
담당부서 | 체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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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033-737-2872 |
□ 원주시와 원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 ‘재미있는 도시(Fun City)’ 조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개장한 원주 야외 아이스링크장이 성황리에 폐장했다.
□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월 11일까지 총 52일간 운영했던 원주 야외 아이스링크장에 총 4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 특히 1만 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키즈썰매장을 이용하며 아이스링크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 시는 원주 야외 아이스링크장이 한겨울 도심 속 즐길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저렴한 입장료와 안전장비 무료 대여 등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 □ 한편, 원주시는 이러한 원주시민의 빙상 열기와 동계스포츠의 염원을 담아 지난 7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부지 공모’ 신청서를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 □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도시 인구와 수도권 접근성, 선수의 학습권 보장, 동계올림픽으로 인증된 의료 체계, 동계올림픽 자산 활용 등 원주가 가지고 있는 강점을 십분 활용한 유치 전략을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도전한다는 복안이다. □ 원강수 원주시장은 “아이스링크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빙상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한층 더 재미있는 아이스링크장으로 다시 찾아올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 덧붙여 원강수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빙상스포츠에 대한 사랑과 염원을 담아 국제스케이트장을 반드시 원주에 유치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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