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무실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은숙）는 6일 무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판매 행사”를 열었다.

□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떡국떡과 미역, 다시마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고 많은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 정은숙 회장은 “눈이 오는 날씨에도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마음을 담은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신현정 무실동장은 “무실동민의 적극적인 행사 참여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앞으로도 자생단체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