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개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성식·송이만）는 지난 1일 지역사회 취약계층 상시 후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나눔가게’ 현명이 닭개장（대표 안현명）, 남이섬 닭갈비（대표 김무영）과 협약 체결했다.

□ 이번 협약으로 ‘현명이 닭개장’은 매달 밀키트 10세트, ‘남이섬 닭갈비’는 매달 비조리 닭갈비 90인분을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제공한다.

□ 송이만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동안 주춤했던 우리 동네 나눔가게가 더욱 활성화되고 널리 홍보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 발굴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성식 개운동장은 “나눔가게로 지원해 주신 나눔가게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 주민들에게 훈훈한 나눔의 정이 오갈 수 있도록 주변을 살피고 서비스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