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봉산동 천사지킴이(회장 김익수)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봉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천사운동수혜자 18가구에 지원할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였다.

□ 15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봉산동 천사지킴이는 매년 단오 떡 판매로 마련된 수익금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명절맞이 선물을 지원하고 있다.

□ 김익수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천사운동수혜자들이 이번 선물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봉산동 천사지킴이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