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상시 후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단계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민관 연계 후원 사업인 단계동 「희망나눔가게」 11호점이 탄생했다.

□ 단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주현, 민간위원장 김주백）는 지난 24일 ‘피자헛 원주봉화점（대표 유길수）’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으로 ‘피자헛 원주봉화점’은 2월부터 매월 관내 저소득층 5가구에 피자와 음료를 제공한다.

□ 유길수 대표는 “국내외 경제가 모두 어려워 기부가 많이 줄고 있지만 작은 정성들이 모이면 큰 희망이 될 수 있으리라는 믿음으로 희망나눔가게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