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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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서부권역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교통체계 구축사업,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신규 반영 | |
담당부서 | 건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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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033-737-3231 |
□ 원주 서부권역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교통체계 구축사업[군도7호(가곡~간현)도로 확포장]이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신규 반영됐다.
□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정면 기업도시 남측부터 국지도 88호선과 접하는 구간까지 기존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포장(L=1.12km, B=25.0m)하고, 가곡소하천 정비(L=1.0km)와 서원주역에서 동화리를 연결하는 교량 1개소(L=0.15km)를 신설한다. □ 당초 총사업비 450억 원을 전액 시비로 추진하려 했으나, 지난해 12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 신규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25억 원, 시비 225억 원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 원주시는 1월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2월부터 편입용지 보상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 보상협의가 마무리되면 공사를 착공해 2028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서부권역(기업도시~서원주역)과 남부권역(서원주역~동화산업단지)을 연결하는 4차선 광역교통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향후 도로 이용 편익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