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단구동 번영회(회장 김희영)는 5일 단구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지역발전을 위한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이병민 단구동장과 송기헌 국회의원, 박한근 시의원, 류인출 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신년 덕담을 주고 받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 김희영 단구동 번영회장은 “용의 해인 2024년에는 단구동이 좋은 기운을 받아 한층 더 도약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편, 단구동 번영회는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요 인사들이 모여 단구동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 소통하고 결속을 다지는 신년인사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