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작성일 2023.12.27 조회수 432
시정소식 > 보도자료 > 시정보도자료 상세보기 - 제목, 담당부서, 문의전화, 내용, 파일 제공
원주시 제4차 비상경제 대책회의 개최, 2023 주요성과 등 논의
담당부서 경제진흥과
문의전화 033-737-2912
- 소상공인, 중소기업 부문 대폭 확대 지원 성과
- 경제도시로서 성장기반 구축, 시민중심 삶의 질 향상 도모
- 풍성한 행사·축제로 도시 활력, 지역경기 활성화 도모

□ 원주시는 27일 오후 3시 원주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제4차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 시는 올해 분기별로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열고 부서별 경제활성화 대책을 논의해왔다.

□ 올해 마지막 회의인 이번 회의는 그간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한 부서별 중점 보고가 진행되고 경제 관련 시책들의 전반적인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한편, 올해 원주시는 분기별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바 있다.

□ 우선, 소상공인, 중소기업 부문 지원을 대폭 확대해, 소상공인경영안정자금·종수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의 경우 전국 최초로 최대 6%까지 이자 지원 규모를 늘렸으며, 원주사랑상품권은 역대 최대 규모인 1,300억 원까지 발행 규모를 확대하고 할인율도 기존 6%에서 10%로 늘렸다.

□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상 상하수도 요금 감면(요금DOWN, 경제UP)사업에 총 18억 5천만 원을 투입하였고, 착한가격업소는 올해 62개소를 늘려 도내 최다인 106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업소당 인센티브도 250만 원으로 늘려 지난해 대비 4배 이상 확대 지원했다.

□ 소상공인종합정보센터 내에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를 구축하였으며, ‘원주몰’은 한 해 동안 총 매출액 36억 5천만 원을 달성했다.

□ 또한, 412억 원을 들여 신규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교육센터와 지난 9월 착공한 부론일반산업단지 등으로 경제도시로서 나아가는 장기적 성장 기반을 다졌고, 반도체 소부장 기업 등 지역 경제 파급효과가 큰 총 8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 총 1,497억여 원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 올해 처음 열린 원주만두축제는 20만 명이 방문해 100억 원이 넘는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일으키며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 원강수 원주시장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확대, 기업 유치, 산업기반 마련은 물론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 등 당초 계획했던 많은 사업들이 소기의 성과를 거둔 한 해”라고 말했다.

□ 이어, “최근 물가 상승세도 둔화하고 경기 회복 조짐도 서서히 나타나고 있지만 체감하기는 어렵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서민경제 안정을 최우선으로 챙겨 나가겠다.”고 전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