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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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론면 진입을 알리는 표지석 제막식 개최 | |
담당부서 | 부론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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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033-737-5505 |
□ 부론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송치호)는 지난 21일(목) 국지도49호선 문막~부론방향 초입에 부론면 표지석을 설치하고 이를 축하하는 제막식을 가졌다.
□ 부론면 초입에 설치된 표지석은 가로 1.6m, 높이 1.7m 크기에 해서체로 음각되었으며, ㈜삼창산업에서 석재를 기증하고 부론면 이장협의회 주관으로 설치·제작하였다. □ 이번 제막식은 부론면이 유구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유서 깊은 고장임에도 변변한 표지석 하나 없음을 늘 아쉬워 하던 중 ㈜삼창산업에서 석재를 기증하면서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부론면 경계표지석을 세우게 되었다. □ 기념식엔 이연섭 부론면장을 비롯해 강원도의회 박길선 도의원, 원주시의회 조창휘·이상길·조용석 시의원, ㈜삼창산업 서경석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부론면 표지석 설치를 자축했다. □ 송치호 부론면 이장협의회장은 “그동안 우리 부론면은 표지석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 표지석 설치를 계기로 앞으로 부론면이 더욱 발전하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