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12월 14일 단계동 일원에서 올해 마지막 합동순찰 실시

□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가 오는 14일 단계동 일원에서 제11회 합동순찰을 끝으로 올해 활동을 마무리한다.

□ 합동순찰대는 지난 2월 14일 제1회 합동순찰을 시작으로 매월 합동순찰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400명의 인원이 합동순찰에 참여하였다.

□ 2023년 마지막 합동순찰에는 합동순찰대를 비롯하여 원주시보건소, 원주경우회, 단계동 주민자치위원회ㆍ통장협의회ㆍ바르게살기위원회ㆍ새마을회ㆍ상인회, 한라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 등 170여 명이 참여한다.

□ 이들은 오후 7시 30분에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집결한 후 3개의 순찰조로 나눠서 1시간 가량 단계동 일원을 순찰할 계획이다.

□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원주시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 위해 2024년에도 순찰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다.”라며,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도시 원주를 구현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