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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23.11.20 조회수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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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원주시 2,119억 원 투자 유치・598명 고용 확대 성과
담당부서 투자유치과
문의전화 033-737-3942
- 적극적 기업유치 노력으로 반도체, 2차 전지 등 11개 우량기업과 MOU 체결
- 부론산단 확약 67%, 부론IC 개설 순항 등 원주시 경제영토 확장 기대

□ 민선8기 들어 경제중심도시를 선언했던 원주시가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원주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총 2,119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598명의 고용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 원주시에서 지난 15개월여 동안 투자 유치한 기업은 총 11개 기업으로 ▲반도체(인테그리스코리아㈜, ㈜지큐엘), ▲2차 전지(㈜나노인텍) ▲디지털헬스케어(㈜오톰, ㈜현대메디텍), ▲이모빌리티(㈜세원) ▲식가공품(㈜프레시원, ㈜서울에프엔비, ㈜데어리젠) ▲기타(㈜마이셀, ㈜리뉴시스템) 분야 등 고부가가치의 제품을 생산하는 내실 있는 기업들이다.

□ 시는 투자기업들의 유치에 따라 직접적인 세수 증대와 고용 확대 외에 지역 원・부자재 및 협력업체 활용 등 부수적인 경제효과도 클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생산량을 늘리고 원주를 거점으로 판로를 점차 넓혀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 한편, 원주시는 중부권 제1의 경제도시 도약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 이를 위해 15년 넘게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던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전격 재개하는 한편 반도체대전, 인베스트코리아 등 각종 박람회에 참가하여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 부론산단에 입주하고자 확약한 기업이 이미 67%에 달하는 등 산단 조성이 순항하고 있고, 부론IC 개설도 탄력이 붙고 있어 민선8기 원주시의 경제영토 확장은 앞으로도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 또한 신규 산업단지 조성과 반도체,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와 상시적인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특성을 살린 신규 산업 육성을 위해 첨단바이오 국방산업 분야의 유치활동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아울러,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가져올 기회발전특구 유치를 위해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 자치분권・지역균형발전 포럼를 개최하는 등 원주시 경제부흥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추진했던 민선8기 원주시의 노력들이 점차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며 “시민이 직접 체감할 만한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우수 기업 유치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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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