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흥업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종우)와 부녀회(회장 임명희) 회원들은 지난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들기름 34병을 관내 경로당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사랑의 들기름 나눔’ 봉사를 전개하였다.

□ 흥업면새마을회는 관내 휴경지에 직접 심고 수확한 들깨로 들기름을 만들어 나눔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 이종우 지도자회장과 임명희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들기름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흥업새마을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 김치 나눔, 삼계탕 나눔행사 등을 개최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