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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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학생․청년과의 소통 무엇보다 중요해” | |
담당부서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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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학교 학생기자들과 원주시정,청년정책에 대해 이야기꽃 피워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6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대학 언론사 연세춘추 학생기자들을 만나 원주시정과 청년정책 전반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 인터뷰는 학생기자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원주시가 추진해온 청년정책과 시정 주요정책 방향을 되짚어보고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성사되었다. □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은 민선8기 출범에 따른 그동안의 시정 성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변화, 인구소멸 위기 속 원주시 대응전략, 학령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대학의 위기 타개 방안 등에 대해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춰가며 의견을 나누었다. □ 또한, 원주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겪고 있는 교통 문제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 다소 무거운 주제 속에 딱딱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원강수 원주시장은 인터뷰 중간 교내를 함께 거닐며 학업, 취업에 대한 고충을 수렴하고 앞으로 원하는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격려 또한 아끼지 않았다. □ 이번 인터뷰 내용은 11월 20일 주간지로 발행돼 연세대학교 미래‧신촌 캠퍼스에 배포될 예정이며 연세춘추 홈페이지에도 게시된다. □ 한편, 원주시는 지난 8월 23일 관내 6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앞으로 대학의 우수한 인재들을 활용해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다양한 사업 제안을 활성화해 지역의 역량을 결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원강수 원주시장은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지금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학생‧청년의 역할은 점점 커지고 있다”며, “원주시는 그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여 학생‧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유기적인 산학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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