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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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자살예방센터,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 운영 | |
담당부서 | 건강증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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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033-737-4083 |
□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민성호) 부설 원주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사건 발생 시 24시간 내 전담팀이 응급출동해 유족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이 사업은 원주를 비롯해 횡성과 영월, 평창 지역의 자살 유족 발생 시점에 초기 개입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응급출동과 위기 대응,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자살 사건이 발생하면 경찰의 출동 요청에 따라 자살 유족 전담 직원이 출동해 유족에 대한 초기 심리 안정을 지원한다. □ 또한, 법률·행정 처리, 학자금, 일시 주거, 특수청소, 정신건강 치료, 심리 부검 면담 등의 지원과 함께 지속적인 사례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 한편,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는 2019년 보건복지부와 생명존중희망재단의 시범사업으로, 광주광역형, 인천광역형, 원주거점형 모델로 시작해 오는 7월부터 서울을 비롯해 대구, 세종, 충남, 충북, 제주로 확대될 예정이다. □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모델을 구축해 국내 최초로 서비스를 시행한 민성호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자살 유족 지원사업을 통해 유족의 건강한 애도 과정을 돕고, 이를 통해 정신건강 증진과 더불어 자살 예방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 원주시자살예방센터(033-746-0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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