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작성일 2022.05.11 조회수 87
시정소식 > 보도자료 > 시정보도자료 상세보기 - 제목, 담당부서, 문의전화, 내용, 파일 제공
간현관광지, 작년 누적 방문객 수 넘어섰다
담당부서 관광정책과
문의전화 033-737-5104
□ 원주시는 올해 간현관광지를 찾은 방문객 수가 작년 누적 방문객 수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 5월 8일 기준, 간현관광지 누적 매표객 수는 330,495명으로 작년 누적 매표객 수인 330,250명을 넘었다.

□ 이는 작년 같은 기간(1월~4월) 매표객 수 56,122명의 5배, 재작년 같은 기간에 비하면 6배가 넘는 수치다.

□ 2018년 출렁다리 개통 이후 간현관광지를 찾은 누적 관광객 수도 330만 명을 돌파했다.

□ 간현관광지는 타지에서 온 관광객이 많은데, 2022년 관광객 구성비 중 약 90%가 타지 관광객으로 나타났다.

□ 간현관광지가 원주시 관광 활성화는 물론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경기침체를 극복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 이 같은 흥행에는 기존 출렁다리부터, 신설된 소금산 울렁다리까지 즐길 수 있는 「소금산 그랜드밸리」 그랜드 오픈이 뒷받침되었다고 풀이된다.

□ 올해 초 개통한 소금산 울렁다리는 출렁다리보다 2배 더 긴 총길이 404m의 보행 현수교로, 2022년 1월 60,188명, 2월 77,817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 울렁다리의 아찔함과 소금산의 빼어난 풍광을 감상할 수 있어, 원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 행락철 시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가 맞물려, 간현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 특히, 5월 13일부터 간현관광지 야간코스 「나오라쇼」가 시범운영을 개시하면 환상적인 빛이 향연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을 더욱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ㅇ 나오라쇼는 20시 30분에 1회 운영되며,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ㅇ 이용요금은 작년과 동일한 특별할인가(대인 5,000원, 소인 3,000원, 원주시민 3,000원)가 적용된다.

□ 원주시 관계자는“간현관광지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만큼, 이용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가고, 나오라쇼 운영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간현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 최고로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