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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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중앙동, 문화·예술로 다시 피어오른다! | |
담당부서 | 도시재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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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033-737-3271 |
- 소규모 재생사업 「하마비 프로젝트」 27일 7일 장터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
□ 침체돼 있는 중앙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과 상인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하마비 추진위원회(대표 이상훈)가 국토교통부 소규모 재생사업 「하마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 ‘여기서부터는 말에서 내려 걸어가라’는 의미의 하마비가 강원감영 앞에 있었던 유래를 살려 ‘차에서 내려 걸어가는 거리’를 만들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중심 상권으로 되살아나길 기대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 □ 오는 27일 열리는 7일 장터를 시작으로 9월에는 원주 영상미디어 센터와 함께 라디오 진행 및 공동체 신문 제작 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과 소통을 시도한다. □ 강원감영과 풍물시장 진입로 사이 거리에서 숫자 7이 들어가는 날마다 열리는 7일 장터는 6월 27일부터 9월 17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 예술 공예품 위주의 플리마켓과 문화행사 등 직접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내용들이 준비돼 있다. □ 하마비 추진위원회 백송희 총감독은 “시민에게는 문화와 예술을 누릴 수 있는 자리를, 작가에게는 활동의 장을 제공해 원도심 활성화의 기회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