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원주지방 벼수확 작년보다 늦어질 듯 | |
담당부서 | 공보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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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기수확이 쌀품질 높일 수 있고 손실도 예방 = □ 쌀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벼 적기수확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올해 원주지방의 벼수확은 지난해보다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벼수확 시기도 5∼7일 정도 늦은 이달 12일경이 되어야 본격적으로 수확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벼를 일찍 수확할 경우 청미가 많이 발생하고, 너무 늦게 수확하면 싸라기가 많아져 미질이 떨어지고 손실량도 늘어난다. □ 따라서 벼수확은 한이삭중 90%가 익었을때가 적기인데, 원주지역서 만이 재배되는 중생종 품종인 수라벼는 10일경, 중만생종인 대안벼와 일품벼, 추청벼, 새추청벼 등은 19일경이 수확적기로 판단된다. □ 수확한벼를 햇볕에서 말릴 때는 서서히 말려 금간쌀이 발생하지 않도록하고, □ 특히 화력건조할 때 종자용은 40∼45℃, 도정용이나 수매용은 50℃정도가 알맞다고 밝히고 이를 지켜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