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0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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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시청사 건립위치 선정을 위한 시민공청회 개최 | |
담당부서 | 공보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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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는 시청사 건립위치 선정을 위한 시민공청회가 내일(10월 16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 □ 이날 시민 공청회에는 김기열 원주시장을 비롯해 일반시민 660명과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70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 이번 공청회는 먼저 원주시가 시청사건립추진위는 한차례 보고한바 있는 시청사 후보지별 조사분석 결과를 발표한 뒤 이에 관한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 연세대학교 경법대학장 류광수 교수 주재로 열리며 토론자로는 안정신 원주상공회의소장과 이길원 원주여성단체협의회장, 상지대학교 토목공학과 최흥식 교수, 원주시 의회 우종완(부론면)의원이 참가한다. □ 토론회가 끝난후 20분간에 걸쳐 참석자들로부터 질의와 이에 따른 응답이 있을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후보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 시 관계자는 공청회의 공정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읍면동별로 인구비례에 따라 편차를 두고 전화번호부에서 인명순에 의거 무작의로 임의 추출하고 지역별(리·통·반별), 계층별(직업별)로 안배했다고 전하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