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8년 5월 31일 원주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창단된 원주시립합창단은 현재 정남규지휘자와 한정아 반주자를 비롯한 50여명의 단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원주시립합창단의 음색은 파워와 부드러움을 겸비하고 맑고 깨끗한 목소리를 소유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뛰어난 합창단이라고 평가받고 있으며,
□ 연간 5회이상의 연주회를 통해 원주시민을 위한 문화예술을 꽃피우고 있는 원주시립합창단은 현재까지 25회의 정기연주회와 수차례의 기획·초청연주회 등 모두 66회를 개최한바 있다.
□ 아름다운 음악으로 원주시에 공헌하고 지방문화 창달에 이바지하는 합창단으로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합창단이 될 것이라는 원주시립합창단의 제25회 정기 연주회가 오는 10월 15일(화)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프로그램 ○ 창작합창음악 작곡, 이래근 낙엽을 태우고 십소(여성합창), 그리움 끌어안고, 첫서리 ○ 슈베르트 G장조 미사(오르간 최금숙 원주시립교향악단, 소프라노 김승희, 테너 이상조, 베이스 나윤규) Kyrie, Gloria, Credo, Sanctus, Benedictus, Agnus Dei ○ 테너솔로(이상조) 청산에살리라(김연준 곡), Musica Probita( G. Gasraldon) ○ 애창합창 Lord make me an instrument(이현철) O Clap your Hands(존 루터) The Water is Wide(미국 민요) Sound It( Barry Bra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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