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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02.10.28 조회수 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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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 입상(장미란) 선수 환영행사 계획
담당부서 공보담당관실
■ 제14회 부산아시아경기대회 입상(장미란) 선수 환영행사 계획


□ 지난 8일 부산 부경대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부산아시안게임 역도경기대회 여자 무제한급(+75kg) 경기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한국에 은메달을 안겨준 원주시청 소속 장미란 선수에 대한 대대적인 환영행사가 펼쳐진다.

□ 오는 10월 14일(월) 오전 10시 실시될 환영행사는 원주역 광장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장미란 선수를 비롯해 김해광 지도자 등 선수단 임원 및 가족, 역도연맹관계자, 장미란 선수 초·중·고 출신학교장 및 동문회장, 도·시체육회 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다발 증정 등 도착 환영행사가 열리며
곧 이어 10:10분부터는 1호차량 장미란선수, 김해광 지도자 △2호차량 장호철, 이현자 부모가 탑승한 차량이 역전사거리∼원일로∼KBS∼분수대사거리∼평원로∼동일약국사거리∼지하상거리∼원주시청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경찰선도차→36사단군악대→경찰싸이카→선수 탑승차량(3대)→경찰후미차 행렬로 카퍼레이드 연도행사가 1시간 동안 펼쳐질 계획이다

또 오전 11시 원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선수 가족과 김기열 원주시장을 비롯한 역도연맹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미란 선수 주요경력보고, 환영사, 축사, 격려사 등 환영 행사를 갖게되며 원주시는 이 자리에서 세계적으로 원주의 명성을 높인 장미란 선수와 김해광 지도자에게 특별 포상금을 지급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 한편, 시 관계자는 부산아시안게임 역도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장미란선수에 대한 환영행사로 원주 역도의 중흥계기를 마련하고 시민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계기가 되었으며 한다고 전하고, 역도는 물론  원주를 빛낸 각종선수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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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