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0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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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성 산업근로자 위안의 밤 개최 | |
담당부서 | 공보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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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여성 산업근로자 위안의 밤 개최 □ 원주시 여성복지후원회(회장 최옥주)에서는 『외국여성 산업근로자 위안의 밤』을 개최하여 2002년 한 해를 보내며 고향을 그리는 마음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 원주시 여성복지후원회는 오는 12월 17일(화) 오후 6시 회원 21명과 함께 원주시 우산동 소재 삼양식품(주) 원주공장에 근무하는 미얀마 외국여성 산업근로자 17명을 치악부페에 초대하여 만찬을 마련하였으며 □ 이날 위안의 밤 행사에는 더운 나라에서 온 여성근로자들이 견디기 힘든 추위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방한복을 참석자 전원에게 전달한 후 노래와 만찬을 제공하여 잠시나마 한국의 훈훈한 인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 관계자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