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0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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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사용업소 수질검사 실시 | |
담당부서 | 공보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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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수 사용업소 수질검사 실시 □ 원주시 보건소는 식품접객업소중 지하수 사용업소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 이번 수질검사는 2월중에 시기가 도래된 귀래면 운계리 샘터식당 외 110여개 식품접객업소로 먹는물 수질기준 및 검사등에 관한 규칙에 의하여 일반세균, 대장균군 등 12개 항목의 검사를 받는 업소의 수수료는 35,200원이고 46개 항목의 검사를 받는 업소의 수수료는 184,000원이며 검사는 수질환경사업소에서 실시 한다. □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항목에 대해서는 원인을 찾아 조치한 후 재검사를 실시하게 되며 □ 정수기물을 사용 할시는 음용수 뿐만 아니라 조리 전과정 및 세척까지도 정수기물로 사용하여야 한다고 시 관계자는 밝히고 이를 위반할 때에는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계획이라고 전했다. □ 한편 원주시보건소에서는 지난해(2002년)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업소 31개업소에 대해 24개업소에는 영업정지(1개월), 7개업소에는 시설개수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