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0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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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가 선호하는 추청벼 정부보급종 2004년 공급 | |
담당부서 | 공보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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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가가 선호하는 추청벼 정부보급종 2004년부터 공급 □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는 최근 농가 및 RPC에서 선호하는 추청벼 보급 종자를 공급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 결과 내년부터는 정부 보급종자를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밝히고 공급 초년인 내년에는 30톤의 종자를 공급받아 600ha의 면적에 재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 원주지역은 15년전부터 계속 추청벼를 재배하여 왔으나 재배 장려지역에서 제외돼 보급종을 받을 수 없었으며 대부분의 종자를 인근 경기도 여주 지역에서 자율 교환하여 재배함으로 쌀의 순도가 다소 떨어져 97년경부터 추청벼 장려지역을 건의를 수차례 하여 왔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 2002년부터 고품질쌀 생산정책이 추진되면서 순도높은 종자를 공급하기 위하여 지난해에는 자율교환 증식포 4ha를 운영 20톤의 종자를 생산 농가에 전량 공급한바 있으며 올해에는 채종단지를 운영 보급할 계획이다. □ 지난(2003년) 1월 29일(수)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강원도 보급종 생산 협의회에 참석 추청벼 보급종 공급대하여 심도있는 협의와 건의로 종자관리소에서 2004년부터 추청벼 정부 보급종을 공급하기로 결정하였다. □ 따라서 원주 관내 추청벼 재배 희망농가의 고품질쌀 생산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