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0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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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동계올림픽 후보지 실사대비 환경대청결운동 실시 | |
담당부서 | 공보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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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동계올림픽 후보지 실사대비 환경대청결운동 전개 = 오늘 오전 10시, IOC 실사대비 『대청결의 날』운영 = □ 원주시는 1주일 앞으로 다가온 2010 동계올림픽 후보지 실사를 앞두고 실사팀 이동경로에 대한 완벽한 청결유지와 전 시민의 동계올림픽 유치기원 붐 조성을 위한 대대적인 환경대청결운동을 전개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의 도시이미지를 심어주기로 했다. □ 이에 따라 원주시에서는 오늘(2월 8일(토)) 오전 10시부터 시민, 유관기관, 지역민간단체, 기업체, 공무원 등 1,500여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동계올림픽 후보지 실사대비 환경대청결활동을 흥업면, 무실동, 명륜1동, 명륜2동, 단계동, 종합운동장 등 실사팀 이동경로 도로변, 경기장 주변지역과 그외 고속도로, 국도변, 가로변, 주택가 이면도로, 건축중인 건물 주변, 도시의 건물 간판 및 각종 안내 표지판에 대해 환경정화를 실시, 원주시를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동계올림픽 개최국가의 청정한 도시환경 이미지를 부각시킨다는 계획이다. □ 또 IOC 실사코스를 7개구역으로 나눠 청결책임담당제를 오는 2월 17일까지 운영 대청결활동을 실시 청정원주 선진환경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는 한편 현수막 게첨 및 전 홍보매체를 활용 2010 동계올림픽 유치 "붐"조성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 이와 함께 대중교통수단이 버스, 택시 등에 대해서도 환경정비 및 차량세차 등을 실시토록 하고, 외국 손님들이 자주 이용하는 숙박업소·음식점 등 각종 접객업소의 청결 상태도함께 점검해 친절하고 맑고 깨끗한 손님맞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이와 함께 읍면동에서는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관광지 등 대청소의 날 행사 지역을 사전에 파악하여 통·리별로 대청소의 날을 정하여 대대적인 국토대청결행사를 지속적 전개할 계획으로 주요도로변 및 공공시설 중 불결한 지역은 관리주체에 환경정비 이행촉구 하는 등 청소인력을 우선 투입하여 대청소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등산로, 하천, 계곡을 비롯해 영농폐기물 수거작업을 마을주민이 함께 참여하도록 하여 원주지역 대부분 지역에서 청소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