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03.02.20
조회수 1829
노점상 노상적치물 합동단속계획 | |
담당부서 | 공보담당관실 |
---|---|
■ 노점상·노상적치물 합동단속계획 □ 원주시는 자유시장과 중앙시장을 비롯 주변 간선도로의 노점상·노상적치물에 대하여 합동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 시는 이를 위해 오늘부터 오는 3월 31까지를 노점상·노상적치물 집중단속기간 설정하는 한편 건설도시국장을 총괄 반장으로 원주경찰서 및 원주시 산하 관련부서(건설과,회계과, 교통행정과,도시과, 건축과, 지적과, 중앙동사무소, 보건소) 20명의 합동단속반을 편성, 오는 3월1일부터 3월말까지 한달동안 상주하며 단속 및 강제철거에 들어갈 계획이다. □ 이에 앞서 시는 2월말까지 건설과 노점단속반이 자율정비 유도와 불법행위금지 사항을 알리는 계고장을 3회이상 발부해 자진 철거토록 하는 한편 사진촬영등으로 법적 근거를 마련, 단속에 불응하거나 고질위반자는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 시 관계자는 원주시는 자유시장과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한 원일로와 중앙로, 주변 간선도로에는 저자상인과 좌판등의 생계형 노점상과 손수레나 심지어는 차량을 이용한 기업형 노점상 등 총 200여개의 노점상이 난립하고 있음을 물론, 각 상점마다 노상에 좌판을 내놓고 상품을 진열 판매하는 사례도 빈번해 시민의 통행 및 원활한 교통에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밝히고, 무엇보다 노점상인 및 상가들의 노점상거래와 노상 적치물을 내 놓지 않는 등의 협조를 당부했다. ◎ 2002년 정비실적 ○ 시장일원 지도 정비 현황 노점상 지도정비 ; 20,620건(저자, 좌판, 차량상인 노상적치물 지도 정비 ; 16,750(기존상가) ○ 외곽 민원발생지역 지도정비 현황 노점상 및 반짝세일 지도 정비 : 14, 094건 도로상 포장마차 및 적치물 정비 : 640건 계공장 발부 : 49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