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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03.02.28 조회수 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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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담당부서 공보담당관실
■ 원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우수 여행사 시 주관 국내외 시찰 및 연수 위탁 등 인센티브제 시행
□ 원주시는 원주공항 활성화를 위해 오늘(2월 28일(금)) 오후 2시 원주시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대한항공 강원지점  및 관내 여행사 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9월 원주시와 대한항공사간 맺은 원주⇔제주 항공노선운항 협약체결에 따라
탑승률이 70% 이하일 경우 항공료 차액중 70%에 대하여 항공사에 재정 지원을 해야 하므로, 시는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일환으로
여행사 인센티브제 시행 계획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 이에 따르면 시는 항공사의 여행사별 항공권 발매 실적에 따라 상반기(1월 1일∼6월 30일), 하반기( 7월 1일∼12월 31일) 년 2회 우수여행사를 2개업체를 선정해
시에서 주관하는 각종 국내외 모든 시찰 및 연수(출장)계획이 있을 경우 우선적으로 위탁 시행하는 인센티브를 주기로 하였으며,

□ 또 매년 1월  전년도 실적에 다라 3개업체를 선정하여 원주시장 상패도 수여할 계획이다.

□ 이날 회의에는 원주시 자치행정과를 비롯해 관계부서(10개과)와 대한항공 강원지점, (주)세계항공여행사 등 관내 21개 여행사 실무자 등 30여명이 참석하게 되며
원주공항 이용 활성화에 관련된 내용을 중점적으로 논의키로 했으며,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원주공항 활성화 대책을 도출시켜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시 관계자 전하고 시민들의 원주공항 이용을 당부.

◎ 공항이용 현황(다음면 계속)
○ 원주⇔제주 항공노선 취항이후 3개월(2002. 10. 29∼2003. 1. 31)동안 운항 실적은
계획 95편중 93편의 항공기 운항( 2편 결항 : 강설로 운항불가)
총 탑승인원 15,735명, 평균 탑승률 78.1%
   2002년 12월말 탑승 누계 9,907명 71.6%
   2003년  1월             5,842명으로 92.4%
   [ 원주 ⇒ 제주 방향 8,219명,     제주 ⇒ 원주 7,516명]
1편당 탑승인원 84.6명(원주⇒제주 88.4명, 제주⇒원주 84.6명)

○ 중부내률의 중심공항으로 강원도의 전지역과 인근 도시민들이 이용이 점차 늘어나 공항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강원도 전역 및 충북 제천, 충주, 경기도 여주시, 이천 양평 등을 권역으로 하는 중부권 항공허브도시서의 기능을 하고 있는 추세로 가고 있다

○ 탑승객의 거주지역 분포는 원주시민 27%, 원주를 제외한 춘천권 등 영서지역주민 39%, 강릉권 등 영동지역 주민 23%, 제주도민 6%, 경기·충북 등이 5%로 나타났다.

○ 또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여행객의 공항이용 행태를 살펴보면 49.8%만이 원주공항을 전회(왕복=원주⇒제주⇒원주) 이용하였으며, 50.1%는 원주공항의 편도이용내지는 타 공항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 원주⇒제주⇒청주·김포 : 21%, 타공항⇒제주⇒타공항 :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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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