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03년 지방물가안정대책 추진 | |
담당부서 | 공보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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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 이라크 전쟁과 국제유가 상승의 불안정, 노사관계에 따른 임금상승 등 으로 국내외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등 물가불안 및 상승요인이 팽배하고 있어, 원주시는 연평균 3%내의 물가안정을 위한 지방물가안정대책을 추진 서민생활 안정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 원주시가 마련한 지방물가안정대책은 □ 또한 시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에서는 △2/4분기 행락철 물가안정 추진, 소비자권익보호 대책 추진 △ 3/4분기 추석대비 물가안정추진, 추진실적보고회 △4/4분기 연말연시 및 김장철물가안정 추진 등 매분기 물가안정 협의안건을 선정하여 물가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 이와함께 음식업 등 개인서비요금 업소 384개소(일반관리업소 329개소, 특별관리업소 55개소)를 카드관리화 하고 일반관리업소는 월 2회. 특별관리업소는 주1회 가격조사 등 지도 점검을 실시하며 □ 지역별·품목별 담당제를 운영 물가상승을 최대한 억제할 계획이다. □ 이밖에도 시는 업소의 자율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옥외가격 표시제, 물가비교 공표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 지방공공요금의 인상억제와 안정적 관리를 위해 공공요금 결정과정에서의 소비자대표 참여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시 관계자는 전하고 물가안정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