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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03.04.15 조회수 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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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마을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담당부서 지식정보과

  ■ 정보화마을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 4월18일 오후 3시 원주시 황둔·송계정보화시범마을에서 =
□ 전국최초인 원주『황둔·송계정보화시범마을』을 정보화마을 메카로 정착시키기 위한 정보화 관련 주요인사 및 전문가 초청 대토론회가 오는 4월18일(금) 오후 3시 원주시 황둔·송계 정보화시범마을(치악산관광농원)에서 개최한다.

□ 이번 대토론회에서는 김진선 강원도지사와 김기열 원주시장을 비롯한 행정자치부 차관, 정보통신부 차관, 매일경제신문사장, 한국정보문화진흥원장, KT사장, 삼성SDS사장, 삼보컴퓨터 회장, 강원발전연구원장, 강원체신청장, KT강원본부장  등 정보화관련 주요인사 11명과
  김상욱 충북대 경영정보화과 교수, 이희춘 상지대 통계학교 교수, 송호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최종욱 상명대 교수, 김선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 등 전문가 5명
  타시도 정보화마을운영위원장 10명, 도내 정보화마을운영위원장 13명, 황둔·송계정보화시범마을 운영위원장 및 운영위원 10명 등 정보화마을 운영 관계자 33명을 포함 모두 5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 이날 대토론회는 이대운 연세대 부총장의 사회로
  오후 3시 김진선 강원도지사의 환영인사 말씀에 이어
  오후 3시 5분  충북대 김상욱 교수와 상지대 이희춘 교수가 각각 20분씩 지역정보화 발전전략과 황둔·송계정보화시범마을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되며
  곧이어 오후 3시 45분부터 1시간 동안 주요인사 및 전문가 참여하는 토론이 실시된다.
  또 오후 5시10분부터 50분간 주요인사, 전문가, 강원도·원주시 관계자와 정보화마을운영 관계자와의 토의 및 대화의 시간을 갖는 순으로 진행되며, 오후 6시 김진선 강원도지사의 결론으로 대론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 원주 『황둔·송계정보화시범마을』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강원도와 원주시에서 도시와 농촌지역의 정보화격차를 해소하고 농어촌정보화의 표준모델을 제시하여
  정보화의 확산의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주민간 정보교류를 통한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원주시 신림면 황둔.송계마을을 전국에서 최초로 정보화시범마을을 선정하여 사업을 강원도에서 기획 및 주관을 하였고 정보통신부에서 국비를 지원하고 원주시,KT강원본부,삼보컴퓨터가 역할 분담을 하여 공동추진으로 사업비 13억 2,600만원을 들여 추진하였으며,

□ 황둔현장민원실에 컴퓨터교육장에 PC 25대 ,마을에 PC100대를 보급하여 황둔.   송계마을 지역주민의 농가소득, 정보격차(Digital Divide)해소 및 생활 환   경 개선에 따른 패턴이 바뀌었으며 산업/문화/교육/의료/행정의 질 높은 서   비스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이 높아졌으며

□ 이로 인해 중앙정부에서도 정보화마을시범사업의 표본모델로 제시되어 전국을    대상으로 정보화시범마을이 조성되었다. 또한 전국지방자치단체 견학 및 관광객
    증가 등 황둔.송계정보화마을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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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